머물고 싶은 곳, 가보고 싶은 이야기

📍 2025년 기준 청와대 방문 가이드 – 예약 꿀팁 & 내부 공간 완벽 분석

aurawe 2025. 6. 11. 15:38

 


 

2022년부터 역사 속 비공개 공간이었던 청와대는 드디어 시민에게 열린 공간이 되었습니다.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예정 소식(8월 1일 예정) 으로 인해 현재 방문할 수 있는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예약 마감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, 사전 예약 필수인 지금,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

✅ 청와대 방문, 지금이 기회인 이유

  • 대통령 집무실 복귀 준비로 8월 1일부터 일반 관람 일시 중단 예정입니다 
  • 특히 6월 중순 이후 동선 변화가 예정되며, 7월 14일까지는 기존 방식 유지,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동선·예약인원 조정 
  • 코로나 이후 관람 재개 이후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리며, “靑 오픈런” 열풍을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 

“영빈관 입구에는 ‘본관 진입까지 예상 대기 시간 60분’이라고 적혀 있었다” 


📝 사전 예약 –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


🌞 청와대 관람 일정 & 동선 변화

  • 기존 관람 방식: 오전 9시 ~ 오후 6시 (입장 마감 오후 5시) / 관람 소요 약 1.5~2시간
  • 교통·시설 안내:
    • 지하철: 3호선 경복궁역 4번 → 도보 10분, 5호선 광화문역 2번 → 도보 20분
    • 버스: ‘경복궁역’, ‘청운동주민센터’ 하차
  • 7월 중순 ~ 31일: 예약 인원 및 동선 조정 예정 
  • 8월 1일 이후: 복귀 준비 완료 전까지 관람 중단 예정 
  • 동선 변경 시 홈페이지 공지 확인 필수!

🏛️ 내부 주요 공간 및 상세 구성

구역설명

 

본관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던 상징적 건물. 외부에서 웅장한 사진 가능.
영빈관 국빈 전용 연회장, 정원 풍경 포함 한국 전통 건축미 체험
상춘재 VIP 회의 및 접견 공간. 한옥 구조 특유의 정갈함과 고즈넉한 분위기
춘추관 기자회견·언론 브리핑 장소 – 언론 중심의 역사 체험
녹지원 대통령 산책로로, 넓은 녹지와 잔디. 힐링 구간으로 인기
칠궁 뒷길/숙정문 연계 산책로 칠궁 뒤, 헬기장 옆 39문 ~ 백악정 ~ 서울성곽길 연결 산책로 
여민1관·춘추 홍보관 등 편의 공간 음수대, 자판기, 휴게실 제공
화장실 위치 본관 터, 여민1관, 춘추관, 관리동, 시화문 등
  • 내부 이동을 위해 편한 신발(운동화)과 여름 양산, 겨울 핫팩 필수.
  • 음료와 소형 간식 판매 없음. 물은 지정 음수대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. opencheongwadae.kr

💡 TIP & 꿀팁 한눈에 정리

  • 이른 시간 입장 (9시~10시): 한적한 방문, 쾌적한 사진 촬영 가능
  • 햇빛/기온 대비 준비: 여름은 모자·양산, 겨울은 핫팩·아우터 챙기세요
  • 해설사 투어 예약제 운영: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,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있음
  • 사진 명소: 본관 앞, 녹지원, 영빈관 앞 정원 – 특히 일출·일몰 빛 잘 받음
  • 동선 이해 필수: 예약 전 홈페이지 지그재그 동선 확인 필수

🗺️ 주변 코스 추천

  • 경복궁 → 청와대 → 북촌 한옥마을/삼청동 → 인왕산 등산로 (춘추관 ~ 숙정문 연결) –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
  • 청운문학도서관, 국립현대미술관 등도 가까이에 위치


✍️ 방문 전 FAQ 정리

Q.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한가요?
A. 일반인은 불가, 현장 당일 예약은 65세 이상, 장애인, 보훈대상, 외국인만 가능 opencheongwadae.kr+3opencheongwadae.kr+3jieunpicks.tistory.com+3jieunpicks.tistory.com+1chosun.com+1.

Q. 화장실 어디 있나요?
A. 본관 터, 여민1관, 춘추 홍보관 등 다수 설치 opencheongwadae.kr.

Q. 음식물 반입 가능?
A. 금지되어 있으며, 자판기는 춘추·여민 홍보관에 설치 .

Q.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 가능한가요?
A. 가능하지만 일부 언덕 구간은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.

Q. 드론 촬영, 상업 사진 가능합니까?
A. 드론 반입 금지이며, 상업 촬영은 사전 허가 필요합니다.


✨ 요약 정리

  • 지금이 마지막 기회: 8월 1일부터 관람 중단 예정
  • 예약 필수: 홈페이지에서 4주 이내 날짜 예약, 선착순 & 1인 1예약
  • 내부 구성: 본관, 영빈관, 상춘재, 춘추관, 녹지원 + 산책로 & 편의시설
  • : 이른 시간 방문, 편의 복장, 물과 자판기 위치 확인, 해설 투어 활용
  • 주변 추천: 경복궁, 북촌, 삼청동, 인왕산으로 연결되는 도보 여행 가능

지금 바로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고고! 약 2시간 코스로 여유 있게,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청와대를 체험해 보세요.

https://www.opencheongwadae.kr/mps